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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좋은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은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성장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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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님 사진
인사총무파트와 지수님께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저희 부서는 채용, 평가, 발령 등 전반적인 인사제도 운영과 직원 사무 환경 개선, 직원 복지 등 총무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부서에요. 저는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운영 전반과 직원들이 휴식할 때 편하게 쉴 수 있는 콘도지원 같은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직원들의 업무에 필요한 외부 업체 선정부터 비용 집행까지의 지원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요. 저를 포함한 인사총무파트의 역할은 직원들의 ‘Supporter’라고 생각해요.

'Supporter'의 역할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조금만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발휘하고, 일에 집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문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지원하는 Supporter라고 할 수 있어요. 메리츠화재의 성장이라는 영화를 찍는다고 하면, 주인공은 직원들이고 저희 인사총무파트는 주인공이 연기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지원하는 staff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수님에게 '일(work)'과 '메리츠화재'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일’은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일은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동료와의 협력이나 피드백과 같은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항상 더 높은 Quality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저에게 ‘메리츠화재’는 매일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일상이에요.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고, 많은 것들을 배운 곳이자, 현재는 제 일상(하루)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거든요. 처음 출근한 날부터 단 하루도 새롭지 않은 날이 없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날들이 계속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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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최고로 보상 한다’는 문화,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보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은 메리츠화재의 복지나 기업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수님의 최애는?

메리츠화재의 복지와 기업문화 중 최고는 보상과 휴식이에요. 메리츠화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성과주의에 대해 알고 있으실 것 같아요. ‘최고의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최고로 보상 한다’는 문화인데,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보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한 가지는 휴식인데, 저희는 연차를 사용할 때 상급자의 결재가 필요하지 않아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차사유를 보고해야 하고, 부서장의 결재가 있어야지만 연차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본인 업무일정에 지장만 없으면, 언제든지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사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기업문화 중 정시퇴근(PC-OFF) 제도가 저의 최애에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연차도 소중하지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퇴근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6시가 되면 PC-OFF 팝업창이 뜨고, 그 이후로는 컴퓨터 사용이 불가한 제도에요. 급한 업무로 야근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만 하고 한 달 동안 주어진 근무시간 내에서 야근할 시간만큼 조정을 해야지만 야근이 가능해요. 이런 제도가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어준 것 같아요.

정시퇴근(PC-OFF) 제도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퇴근 이후 지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6시에 컴퓨터에 뜨는 PC-OFF 팝업과 동시에 마우스를 놓아요. 머릿속으로 퇴근 후 계획을 세워보지만, 막상 퇴근하고 나면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쑥스러운 웃음) 그래도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가끔은 베이킹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운동을 배우기도 하지요. 새로운 활동들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정시퇴근(PC-OFF) 제도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저만의 또 다른 일상이고 이러한 일상들이 좋은 워라벨을 유지해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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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리츠화재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최근에 신규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회사가 원하는 사람과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뚜렷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신입사원분들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열정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장점을 어필할 줄 아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동료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졌어요. 만약 ‘나도 이런 사람이야!’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있다면 꼭 메리츠에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메리츠화재는 이런 분들이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업무환경과 보상이 확실한 회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도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메리츠화재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고, 능력 있는 동료분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뻔한 멘트로 느껴질 수 있지만 너무 진짜라서 달리 표현하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여러분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서 일하게 된다면 저와 같은 마음을 갖게 될 거라고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