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메리츠의 어벤저스
- 전략영업마케팅파트
- 이지연님

안녕하세요. 전략영업마케팅파트에서 설계사 시책, 메리츠클럽 운영, 운영비/경상비 등 각종 예산 산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연이에요. 25년 2월 1일이 제가 입사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치열한 취준 시절을 보내던 시간이 떠올랐어요.
저는 경제금융학을 전공했고 4학년 2학기 때 입사한 첫 회사를 시작으로 메리츠화재 입사 전까지 여러 회사를 옮겨 다녔어요. 흔히 말하는,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어서 금방 그만둬" 에서 요즘 애들을 맡고 있었죠.(친구들은 저더러 연수원 중독이냐고 우스갯소리를 하곤 했습니다. 하하) 그랬던 제가 메리츠화재에 입사하고 나서 달라졌어요.
메리츠화재는 제가 지향하던 열정적인 회사의 모습이었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두려움 없이 부딪혀보고, 맹렬하게 도전하는 진취적인 구성원들로 가득한 회사였어요. 이 회사 저 회사 기웃거리기만 하던 저를 정착시킨 매력 있는 회사더라구요! 아직은 서툴고 모르는 게 많지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GA(General Agency) 채널을 전담하고 있는 부서이며, 효율적인 전략과 노하우로 GA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저희 부서의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당사와 타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판매 전략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이고, 두 번째는 GA 매니저의 리쿠르팅 및 소득증대 지원 등 매니저 관리 업무, 마지막으로 본부와 지점에서 영업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와 지표를 제공하여 영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GA 채널 운영과 영업에 관련된 모든 일(계약의 유지율, 수익성, 건전성, 위험성 점검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GA 시장을 선도할까?”를 항상 고민하는 부서에요.

“모든 부서가 회사의 성장이라는 큰 목표에 부합한다면 언제든 유연
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메리츠화재에는 전략영업마케팅파트가 있지요! 저희 팀원들은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이며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눈 뜨면서부터 자기 전까지 쉼 없이 고민하는, 메리츠화재의 꺼지지 않는 등대 같은 존재랄까요?!
안 될 것 같은 일들도 가능하도록 만드는 게 저희 팀이랍니다. 팀웍도 좋아서 직원들끼리 활발하게 교류하고, 피드백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막내인 저에게도 무작정 지시만 하는게 아니라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주십니다!

기회가 열려 있는 회사인 것 같아요. 성과주의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는 나이, 학벌, 직급에 상관 없이 확실하게 보상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보상과 기회가 성과에 따라 공평하게 주어지다보니 직원들은 성과에만 집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회사도 나도 계속해서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부서가 회사의 성장이라는 큰 목표에 부합한다면 언제든 유연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경제학에서 이야기 하는 ‘사일로 효과(다른 부서와 교류하지 않고 본인이 속한 부서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뜻함)’ 같은 건 메리츠화재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에요.
5년 뒤 메리츠화재는 압도적인 회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5년 뒤 저도 누군가의 사수가 되어 있을 것 같아 상상만으로도 설레고 기대가 되네요. 메리츠화재는 ‘숫자’로 증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에요. 5년 뒤 저도 숫자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연차가 쌓여갈수록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민감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회사도 나도. 패밀리십 같은 단어로 묶어질 수 있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회사와 내가 서로에게 계속해서 필요한 존재가 되려면 치열하게 서로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5년 뒤 저는 존재 가치를 증명하며, 전략영업마케팅파트가 원하는 능력 있는 직원이 되어 있기를 기대해요.